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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 (목)

    그린다, 국내 음식물 폐기물 업계 최초 'ISCC EU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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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

    사진제공=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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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 항공유(SAF) 원료 기술을 보유한 그린다(대표 황규용)가 최근 'ISCC EU 인증'을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그린다는 폐기물로 취급하던 미활용 유지를 지속 가능한 바이오 항공유 원료로 정제하는 기술을 보유한 회사다. 바이오 원료와 관련해 유럽연합(EU) 재생에너지 지침(RED II) 기준을 충족하며 이번 인증을 획득했다.

    ISCC EU는 바이오매스 기반 자원의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에서 환경 친화성과 적법성을 검증하는 국제 인증이다. 그린다 측은 폐자원에 대한 적법성 및 지속 가능성을 인정받았으며 추가 인증도 준비 중이라고 했다.

    그린다 관계자는 "이번 인증으로 당사에서 생산하는 바이오 원료를 유럽 등 글로벌 지속 가능 연료 시장에 공급할 수 있다"며 "최근 SAF 의무 사용 비율이 확대되고 있는 항공 업계와의 글로벌 협업 가능성도 높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황규용 그린다 대표는 "버려지던 자원에 기술을 더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사례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글로벌 SAF 연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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