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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5 (목)

    남해대학, 글로컬대학사업 연계 2025년 제2차 통합추진자문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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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정욱 기자]
    국제뉴스

    사진/남해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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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경남도립남해대학이 16일 대학본부 혁신학습지원실에서 대학통합 추진현황 및 현안 논의를 위한 통합추진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날 통합추진자문위원회에는 노영식 총장, 류경완 경남도의원, 정영란 남해군의회 의장, 김미선 남해군 기획조정실장, 송한영 대학후원회장, 윤만희 총학생회장 등 남해대학·남해군·군의회·지역사회 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대학통합 관련 교육부 대학통폐합심사위원회 결과 등 현안 사항 공유와 함께 통합에 따른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을 위한 의견 수렴 등 순서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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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내용은 △글로컬대학사업 연계 대학통합 추진 경과 안내 △교육부 통폐합심사위원회 회의 개요 △심사위원회별 세부 내용 공유 △기타 현안 논의 등 순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대학통합을 위한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의견 수렴 및 정책 자문 필요성과 성공적인 글로컬대학사업 수행 필요성을 공감하고, 원활한 대학통합추진방안, 통합 후 대학발전방안, 지역과의 상생협력방안, 지역대학으로서의 경쟁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노영식 총장은 "대학통합을 앞두고 지역사회와 남해군·군의회 및 대학 구성원의 이해와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상세한 현안 공유와 적극적인 의견 수렴을 통해 대학통합을 원활히 추진하고, 지역친화 지역밀착형 대학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lawyer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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