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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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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션8' 개봉 첫 날 42만명 동원,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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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흥행작 '파묘' 오프닝 스코어 뛰어넘어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17일 개봉 첫 날 42만여 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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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포스터.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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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42만 394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로 첫 등장했다. 이는 ‘미키 17’의 개봉 첫날 스코어인 24만 8047명을 넘어선 것으로 올해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 기록이다.

    또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750만 관객을 동원한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개봉 첫날 26만 4719명), 2023년 개봉한 전작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개봉 첫날 22만 9753명), 지난해 최고 흥행작 ‘파묘’(최종 관객수 1191만 4784명, 개봉 첫날 33만 118명) 등의 성적을 뛰어넘어 흥행 신드롬이 예상된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세대를 뛰어넘는 관객들을 불러 모으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개봉 직후부터 톰 크루즈의 경이로운 액션 스턴트와 극장에서 관람해야 진가를 발휘하는 거대한 스케일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어 흥행세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8번째 작품으로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제정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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