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추모주간' 앞두고 공동메시지도 발표
'왼손 경례의 영웅' 웨버 대령 추모식 |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한미동맹재단은 주한미군전우회 및 SK그룹과 함께 오는 22일 파주 임진각 보훈단지에 있는 미국군 6·25전쟁 참전 기념비와 싱글러브 장군 및 웨버 대령 추모비에서 한미 합동 현충일 추모행사를 거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과 죠셉 윤 주한 미국 대리대사, 싱글러브 장군의 아들인 존 싱글러브, 웨버 대령의 손녀인 데인 웨버, 한미 장병 등이 참석해 6·25전쟁 참전 미군의 희생을 기릴 예정이다.
한미동맹재단과 주한미군전우회는 이달 26일부터 내달 6일까지인 한미동맹 추모주간을 앞두고 '한미동맹은 지역안보를 지탱하는 굳건한 기둥'이라는 내용이 담긴 공동메시지도 발표했다.
두 단체는 2021년부터 미국 현충일(5월 마지막 주 월요일)부터 한국 현충일(6월 6일)까지를 한미동맹 추모주간으로 지정해 추모 행사를 개최해왔다.
ho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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