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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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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문 여는 한국 과학기술미디어센터, 첫 센터장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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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과학기술미디어센터 설립위원회가 21일부터 센터장을 공개 모집한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이하 창의재단)은 한국과학기술미디어센터(이하 SMC) 설립위원회가 21일부터 내달 5일까지 센터장 공모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SMC는 과학기술과 언론의 가교 역할을 하는 과학기술 언론 지원 기관이다. 9월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설립할 예정이다.

    센터장은 한국 SMC의 정착을 이끌고 센터 운영을 총괄하게 된다. 한국 SMC 인큐베이팅 기관인 창의재단이 설립위원회로부터 위임받아 공모를 수행한다.

    센터장 응시 원서 접수는 21일부터 내달 5일까지로 서류 및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센터장은 올해 법인 설립과 함께 근무를 시작한다.

    응모 자격은 과학기술 또는 미디어 분야 경력 10년 이상인 자다.

    자세한 내용은 창의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머니투데이

    SMC 센터장 공모 포스터 /사진=한국과학창의재단



    박건희 기자 wisse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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