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6 (금)

    대선일 택배기사들도 쉰다…쿠팡 주간 배송 기사도 참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선일인 다음달 3일, 쿠팡을 포함한 대다수 택배기사가 휴무와 함께 참정권을 보장받게 됐습니다.

    택배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과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택배사들은 대선일 휴무를 결정했습니다.

    특히, 쿠팡은 주간 배송 기사들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휴무를 보장해 로켓배송이 처음으로 일부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앞서 20대 대선 때에는 CJ대한통운, 롯데·한진·로젠·우체국택배는 투표일에 휴무를 진행했지만, 쿠팡은 휴무를 시행하지 않았습니다.

    방준혁기자

    #21대_대선 #택배기사 #휴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방준혁(bang@yn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