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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1 (수)

    토요타, 다채로운 매력으로 무장한 6세대 RAV4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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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 최신의 디자인 강조한 6세대 RAV4

    최신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시선 집중시켜

    다양한 선택지로 고유한 매력 강조해 눈길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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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자동차 브랜드, 토요타(Toyota)가 브랜드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링 SUV ‘RAV4’의 6세대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새로운 RAV4는 지난 1994년 초대 RAV4 데뷔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RAV4의 최신 사양으로 지금까지 글로벌 누적 판매량 1,500만 대의 ‘성과’를 계승하는 차량이다.

    특히 토요타 차량 개발 기조를 계승, TNGA-K 플랫폼을 기반으로 브랜드 최신의 디자인 기조를 더했다. 또한 다채로운 선택지를 더하고 더욱 발전된 구동계를 탑재해 ‘경쟁력’을 더해 경쟁력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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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RAV4의 체격은 기존의 RAV4와 큰 차이가 없지만 디자인 변화는 상당하다. 토요타 최신의 ‘해머헤드’ 디자인은 물론이고 코어, 러기드 그리고 스포츠로 구성된 ‘라인업’이 다채로움을 더한다.

    코어의 경우 독특한 프론트 그릴은 물론 세련된 감성을 자아낸다. 여기에 러기드는 오프로드 및 아웃도어 감성을 강조해 ‘정통 SUV’의 매력을 뽐낸다. 스포츠는 ‘GR’ 감성을 노골적으로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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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내 공간은 직선적인 대시보드는 물론이고 ‘견고함’을 자아내는 각종 디테일 등을 통해 SUV의 매력을 고스란히 더한다. 여기에 큼직한 디스플레이 패널 및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만족감을 높인다.

    또 SDV 플랫폼인 ‘Arene(아리네)’을 탑재하여 AI 기반으로 다양한 기능의 매력을 누릴 수 있도록 했고, 쾌적한 공간의 매력 및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갖춰 ‘패밀리 SUV’의 매력을 한껏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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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닛 아래에는 다이내믹 포스 2.5L 가솔린 엔진을 기반으로 한 5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다. 이를 통해 전륜구동 사양 226마력, AWD 사양은 236마력을 내 주행 경험을 대폭 끌어 올렸다.

    여기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사양은 다이내믹 포스 2.5L 가솔린 엔진과 함께 두 개의 전기 모터로 320마력을 내며, 전기의 힘만으로 80km의 거리를 달릴 수 있도록 해 ‘차량 활용성’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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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 토요타는 주행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각종 조인트 및 마운트 등의 강화를 통해 구조적 강성 강화는 물론이고 차량의 조향 감각, 승차감 등의 개선을 이뤄냈고, 다양한 기능 등을 개선했다.

    한편 6세대 RAV4를 브랜드 전략에 따라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되며 판매 가격 및 세부 사양 등은 추후 공개된다.

    서울경제 오토랩 김학수 기자 autola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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