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선거인 4090명 포함…지난 총선때보다 11만 9958명 늘어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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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최대호 기자 =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경기도 유권자 1171만 5343명이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국내 선거인명부에 올라와 있는 1171만 1253명과 재외선거인명부의 4090명을 합한 것으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때의 1159만 5385명보다 11만 9958명이 증가했다.
국내 선거인명부를 기준으로 보면, 18~19세 25만여 명(2.2%), 20대 160만여 명(13.6%), 30대 191만여 명(16.3%), 40대 219만여 명(18.7%), 50대 236만여 명(20.1%), 60대 193만여 명(16.5%), 70대 이상 147만여 명(12.6%) 이다.
성별로는 남자가 586만여 명(50.1%), 여자가 585만여 명(49.9%)이며, 지역별로는 수원시가 102만 6000여 명(8.7%)으로 가장 많고, 연천군이 3만 7000여 명(0.3%)으로 가장 적다.
선거인은 지방자치단체의 '선거인명부 열람시스템'을 이용하거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투표소 찾기 연결 서비스를 통해 투표소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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