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올해 예산 대비 3.3% 증가한 5천664억 원 규모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습니다.

부산시는 민생 회복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 복지와 시민 안전 등에 추가 예산을 편성했고 세외 수입 증가분과 국고보조금 등으로 관련 재원을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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