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앳 제공 |
2024~2025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김연경이 문화방송(MBC) 신규 배구 예능에 출연한다.
문화방송은 26일 “김연경이 하반기에 방영하는 배구 예능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과 정확한 방송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문화방송은 “선수로서 최고의 커리어를 완성한 김연경의 경험을 바탕으로 배구를 새롭게 조명한다”고만 밝혔다.
김연경은 ‘나 혼자 산다’(MBC) ‘런닝맨’(SBS) 등 여러 예능에 출연해 다양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2005년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에 입단한 김연경은 20년 동안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활약했다. 현재는 흥국생명 구단 어드바이저로 활동하고 있다.
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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