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열린 '베트남 시큐리티 서밋 2025' 행사장의 파이오링크 홍보부스./사진제공=파이오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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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링크가 지난 23일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열린 '베트남 시큐리티 서밋 2025'에 참가해 주력 솔루션인 웹방화벽과 클라우드 관리형 보안스위치를 소개했다고 26일 밝혔다.
파이오링크는 웹방화벽을 현지에 진출한 한국 은행 여러곳에 구축한 데 이어 최근 들어선 현지 증권사에도 구축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또 복수 점포를 운영하는 대형마트에 앱 전송 컨트롤러(ADC·L4/L7스위치)와 웹방화벽을 함께 공급하고, 한 대형 제조공장엔 클라우드 보안스위치를 납품했다고 전했다.
파이오링크는 "동남아에서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특히 베트남에선 한국 기업뿐 아니라 현지 공공기관에도 제품을 공급하며 고객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고 밝혔다.
성시호 기자 shsu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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