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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기업사랑도민회 성금 기탁 |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기업사랑도민회는 27일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전주시복지재단에 500만원을 기부했다.
이 성금은 송천중고등학교에서 교정교육을 받는 보호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과 성공적 사회복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북기업사랑도민회는 기업하기 좋은 전북 실현과 기업애로 해소 지원을 위해 지난해 8월 출범한 이후 전통시장 살리기 운동, 불우이웃돕기 등을 실천하고 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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