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퍼미안 분지의 원유시추설비.ⓒ로이터=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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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OPEC+(OPEC+러시아)의 증산이 확정적인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국제유가는 1% 정도 하락하고 있다.
27일 오후 3시 40분 현재(현지 시각)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은 0.96% 하락한 배럴당 60.9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브렌트유 선물도 0.93% 하락한 배럴당 64.1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OPEC+는 이번 주 후반(31일) 회의를 갖고 생산량을 늘릴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통신은 일일 41만배럴 증산이 확정적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미-EU 무역 긴장 완화에도 국제유가는 일제히 하락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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