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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5 (월)

    이슈 불붙는 OTT 시장

    부산콘텐츠마켓 개막…방송, 애니, 웹툰, OTT 등 해외시장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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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제19회 부산콘텐츠마켓이 28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다.

    이번 콘텐츠마켓에는 50개국 700개 업체, 2천300여명의 구매자와 판매자가 참가한다.

    방송, 애니메이션, 웹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다큐멘터리, 인공지능(AI) 기반 콘텐츠 등 다양한 장르 콘텐츠의 신규 해외 시장 개척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의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행사는 북유럽, 서아프리카 등 신흥시장 개척, 투자자문단 사업자 연계와 국제 공동 투자협약, 미디어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미래 전망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연합뉴스

    부산콘텐츠마켓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올해는 대중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칸시리즈×부산(CANNESERIES×BUSAN), 핑크 카펫, 아시아 숏폼 드라마 어워즈(ASDA) 등 부대 행사를 대폭 신설했다.

    '칸 국제 드라마 페스티벌'과 협업하는 '칸시리즈×부산'에서는 경쟁·비경쟁 부문에 선정된 세계 우수 티브이(TV) 시리즈 9편을 상영하며 제작진·배우와의 대화, 핑크 카펫 이벤트도 마련된다.

    아시아 지역 우수 숏폼 콘텐츠를 선정해 작품의 장편화와 지식 재산권(IP) 확장을 유도하는 '아시아 숏폼 드라마 어워즈(ASDA)'도 첫선을 보인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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