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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스1) 안은나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26일 오후 경기 용인시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정문 앞을 찾아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5.5.26/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용인=뉴스1) 안은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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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8일 서울 동부지역을 돌며 지지를 호소한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앞에서 집중 유세를 벌이고, 퇴근길 성동구 왕십리역 광장에서 유권자에 한 표를 호소할 계획이다.
이 후보는 이번 대선이 '내란 종식을 위한 투표'라는 점을 거듭 강조하며, 본인이 위기 극복의 적임자라고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사전투표에 적극 참여해달라는 메시지도 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 후보는 유세에 앞서 '1400만 개미와 한배 탔어요'라는 주제로 유튜브 채널 생방송에도 나선다. 윤태준 소액주주플랫폼액트 연구소장 등과 주식시장 활성화, 개인 투자자 보호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후보는 당선 시 주주 이익을 강화하는 상법 개정안을 처리하고,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통한 '코스피 5000시대'를 열겠다는 의지도 이 자리에서 재차 밝힐 전망이다.
오문영 기자 omy072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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