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7 (수)

    이슈 신도시 이모저모

    음성군, 혁신도시 고압 송전선로 지중화…2027년 말 완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음성군청 전경
    [음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 음성군은 2027년 말까지 287억원을 들여 충북혁신도시 고압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을 벌인다고 28일 밝혔다.

    사업 구간은 남음성변전소∼맹동면 본성리를 잇는 2.76㎞로 송전철탑 8개를 철거하는 사업도 시행된다.

    앞서 2023년 9월 군과 한국전력공사는 이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군은 용지보상과 공사비를 부담하고 한전 충북본부는 사업을 시행한다.

    군 관계자는 "지중화 사업을 통해 도시미관을 개선할 뿐 아니라 다양한 개발사업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yw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