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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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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해한 첫사랑 ‘플립’ 개봉 2주차 특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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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투데이

    ‘플립’ 사진|롯데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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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립’이 개봉 2주차 특전을 공개했다.

    롯데시네마는 8년 만에 ‘롯시네 보석발굴 프로젝트 NO.17’으로 ‘플립’을 선정해 재개봉했다.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플립(Flipped)’은 세대를 뛰어넘는 공감과 따뜻한 감성을 담은 첫사랑 영화로, MZ세대에게는 “무해하고 귀여운 첫사랑의 표본”으로 회자되며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롯데시네마는 ‘플립’ 개봉 2주차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시그니처 무비티켓’을 증정한다.

    앞면은 줄리(매들린 캐롤)가 브라이스(캘런 맥오리피)에게 첫 눈에 반했던 순간을 담았고, 뒷면은 콩깍지가 단단히 씌인 줄리의 시선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브라이스의 모습을 귀엽게 담아냈다. ‘시그니처 무비티켓’의 봉투에도 줄리와 브라이스가 서로에게 호기심을 느끼고 다가가는 장면들을 삽입해 ‘시그니처 무비티켓’을 볼 때마다 영화 속 사랑스러운 두 아이들의 푸릇푸릇한 감정들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을 것이다.

    ‘플립’을 더욱 특별하게 즐기고 싶은 관객들을 위해 EGG BOX 상영회를 개최한다. EGG BOX 상영회 회차를 예매하는 관람객 전원에게 극중 줄리가 브라이스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담아 마당에서 기른 닭이 낳은 계란을 담은 상자를 전달하는 장면을 모티브로 삼아 제작한 ‘EGG BOX 키링’을 증정한다.

    줄리와 브라이스의 관계가 반전되는 주요 매개체인 EGG BOX를 활용하여 블링블링한 글리터 워터볼 디자인으로 특별 제작해 소장가치가 높다.

    ‘시그니처 무비티켓’ 특전은 지난 28일부터 6월 10일까지 ‘플립’ 관람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증정한다.

    한정판 ‘EGG BOX 키링’을 증정하는 개봉 2주차 EGG BOX 상영회는 31일 월드타워, 6월 1일 홍대입구에서 상영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SNS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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