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무비티켓부터 키링까지…EGG BOX 상영회도 열린다
‘플립’이 개봉 2주차 특전을 공개했다. 사진 제공 = 롯데시네마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최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재개봉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첫사랑 영화 ‘플립(Flipped)’이 개봉 2주차를 맞아 사랑스러운 영화의 감동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플립’은 ‘웬들린 밴 드라닌(Wendelin Van Draanen)’의 동명 소설 ‘플립’을 바탕으로 2010년 영화화되었다. 세대를 뛰어넘는 공감과 따뜻한 감성을 담은 첫사랑 영화로, 특히 MZ세대에게는 “무해하고 귀여운 첫사랑의 표본”으로 회자되며 많은 관객들의 발걸음이 극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롯데시네마는 8년 만에 ‘롯시네 보석발굴 프로젝트 NO.17’ 선정작으로 뜨거운 인기를 이어 나가고 있는 '플립'의 개봉 2주차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시그니처 무비티켓’을 증정한다.
앞면은 ‘줄리’(매들린 캐롤)가 ‘브라이스’(캘런 맥오리피)에게 첫눈에 반했던 순간을 담았고, 뒷면은 콩깍지가 단단히 씌인 ‘줄리’의 시선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브라이스’의 모습을 귀엽게 담아냈다. ‘시그니처 무비티켓’의 봉투에도 ‘줄리’와 ‘브라이스’가 서로에게 호기심을 느끼고 다가가는 장면들을 삽입해 ‘시그니처 무비티켓’을 볼 때마다 영화 속 사랑스러운 두 아이의 푸릇푸릇한 감정들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을 것이다.
‘플립’이 개봉 2주차 특전을 공개했다. 사진 제공 = 롯데시네마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또한 ‘플립’을 더욱 특별하게 즐기고 싶은 관객들을 위해 EGG BOX 상영회를 개최한다. EGG BOX 상영회 회차를 예매하는 관람객 전원에게 극중 줄리가 브라이스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담아 마당에서 기른 닭이 낳은 계란을 담은 상자를 전달하는 장면을 모티브로 삼아 제작한 ‘EGG BOX 키링’을 증정한다.
줄리와 브라이스의 관계가 반전되는 주요 매개체인 EGG BOX를 활용하여 블링블링한 글리터 워터볼 디자인으로 특별 제작해 소장가치가 높다.
한편 ‘시그니처 무비티켓’ 특전은 5월 28일(수)부터 6월 10일(화)까지 ‘플립’ 관람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증정한다.
한정판 ‘EGG BOX 키링’을 증정하는 개봉 2주차 EGG BOX 상영회는 5월 31일(토) 월드타워, 6월 1일(일) 홍대입구에서 상영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SNS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 스포츠월드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