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6 (토)

    박근혜, 대선 사흘 앞 대구 서문시장 방문..."뵙고 싶던 마음 풀리는 느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선을 사흘 앞두고 대구 서문시장을 찾았습니다.

    이 자리에는 윤재옥, 추경호, 강대식, 김승수, 유영하 등 국민의힘 소속 대구 지역 의원들이 동행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시장을 둘러본 뒤 기자들과 만나 대구에 온 지 좀 됐는데 그간 여기 계신 분들 생각을 많이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며칠 전 김문수 후보가 서문시장에서 유세할 때 많은 분들이 저를 보고 싶다 말한 걸 듣고 가슴이 뭉클했다며, 한 번 봬야지 하던 게 드디어 해소돼 마음이 풀어지는 느낌이라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30은 국민연금 못 받는다?' 분노한 이준석 영상 〉
    YTN 유튜브 채널 구독자 500만 돌파 기념 이벤트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