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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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남이공대는 입시특임교원 임명식을 열고 지역 고교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입시 홍보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전날 열린 임명식은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신승훈 입학본부장의 입시특임교원 명단 발표, 임명장 수여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임명장은 치위생과 박효정 교수가 대표로 받았다. 임명된 총 8명의 입시특임교원은 이달부터 12월까지 고등학교와 대학 학과 간의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적극 수행한다.
특히 고교 방문을 통한 입시정보 전달, 입시설명회 유치 및 참석, 진로진학 박람회 참여 등 학생들과 교사들이 영남이공대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알릴 예정이다.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이번 입시특임교원으로 임명된 교수들이 지역 내 고등학교 학생들과 적극 소통하며 대학의 우수한 교육 환경과 다양한 성과들을 알리고 많은 우수한 학생들이 우리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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