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초비치 집행위원은 현지 시각 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를 계기로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회동한 뒤 SNS를 통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셰프초비치 집행위원은 생산적이고 건설적인 만남이었다며 이 모멘텀을 유지하기 위해 긴밀한 연락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날은 철강·알루미늄 관세를 25%에서 50%로 인상하는 미국의 추가 조치가 발효된 당일로, 트럼프 행정부가 무역 협상 중인 모든 국가에 '최상의 제안'을 제시하라며 통보한 기한이기도 합니다.
폴리티코는 협상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EU 집행위가 미국의 자동차 25% 관세를 피하기 위해 자율주행 관련 규제를 완화하고 미국 규제 수준에 맞추겠다는 추가 제안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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