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6월 9일 개봉 확정…웰메이드 실사 자신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가 개봉 전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질주의 신호탄을 터트린 가운데, 후속작인 ‘드래곤 길들이기 2’의 실사 제작 확정 소식을 전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최초의 실사화로 “지금까지 본 실사 중 가장 완벽한 영화”, “진정한 실사화란 무엇인지 보여준 작품” 등 뜨거운 호평 세례를 이끌고 있는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의 속편 ‘드래곤 길들이기 2’가 오는 2027년 6월 9일 개봉을 확정했다.
바로 내일(6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하는 ‘드래곤 길들이기’는 전 세계에 울림을 준 오리지널의 감동을 그대로 계승함과 동시에 캐릭터, 스토리, 액션, 스케일 등 모든 면에서 한 단계 진화한 새로운 영화적 경험을 예고해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개봉 3일 전부터 전체 예매율 1위를 굳건히 수성하며 본격적인 흥행 신드롬의 시작을 알렸다. 여기에 ‘드래곤 길들이기 2’의 개봉 소식이 전해지면서 수많은 영화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치솟고 있다.
레전드 시리즈의 흥행 계보를 이어갈 ‘드래곤 길들이기 2’는 애니메이션 3부작에 이어 역사적인 첫 실사화 ‘드래곤 길들이기’를 모두 연출한 딘 데블로이스 감독이 또 한 번 함께할 예정이다. 국내 취재진들과 함께한 화상 기자간담회에서 딘 데블로이스 감독은 “시나리오 작업을 이제 시작했다. 올겨울쯤 제작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하며 또 한 번 경이로운 세계관 속으로 관객들을 초대할 것임을 알렸다.
개봉 전 속편 제작 확정 소식을 전하며 작품에 대한 제작진의 강한 자신감을 보여준 ‘드래곤 길들이기’는 바이킹답지 않은 외모와 성격 때문에 모두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히컵’과 베일에 싸인 전설의 드래곤 ‘투슬리스’가 차별과 편견을 넘어 특별한 우정으로 세상을 바꾸는 이야기로, 6월 6일(금)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