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벽보 훼손 안돼요' |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경찰청은 제21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해 총 51건(52명)을 수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범죄 유형은 현수막·벽보 훼손이 41건(80%)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사전 선거운동과 선거운동 방법 위반이 각 2건으로 집계됐다.
선거자유방해·여론조사 공표·투표용지 촬영·부정선거운동·투표소 소란·투표함 훼손 등은 각 1건 수사 중이다.
금품수수·허위사실 유포·공무원 선거 관여·선거 폭력·불법 단체 동원 등 5대 범죄는 1건도 없다.
경찰은 선거범죄는 공소시효가 선거일 후 6개월로 짧은 점을 고려해 수사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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