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9 (화)

    이슈 영화계 소식

    '하이파이브', 박스오피스 정상 질주… 100만 눈앞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예매율 2위… 흥행 이어갈 듯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영화 ‘하이파이브’(감독 강형철)가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현충일 황금연휴 동안 100만 관객을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이데일리

    영화 ‘하이파이브’(사진=NEW)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이파이브’는 지난 5일 하루 6만 1022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74만 9755명을 기록했다.

    ‘하이파이브’는 개봉 이후 딱 하루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에게 1위를 내준 이후 박스오피스 정상을 수성 중이다.

    예매율은 ‘드래곤 길들이기’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어 현충일 황금연휴 동안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이다. 이재인,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유아인, 오정세, 신구, 박진영 등이 출연한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