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조 장관이 이재명 대통령의 G7 정상회의 참석에 동행하는지를 묻는 질문에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면서도 참석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외교부 안팎에서는 위성락 안보실장을 제외하면 새 정부의 외교안보 인사가 아직 완성되지 않은 상황이어서 조 장관이 동행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이번 주 안에 차기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지명되더라도, 인사청문회 일정 등을 감안하면 G7 정상회의에 동행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점도 배경으로 꼽힙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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