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별쌤 최태성 강사 역사 토크쇼 등 야외 복합문화행사 마련
오후의 피크닉 안내 포스터 |
은 오는 14일 횡성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풍수원성당에서 지역민과 관광객을 위한 특별한 문화행사 '오후의 피크닉'을 개최한다.
오후의 피크닉은 문화거점공간 활성화 프로젝트의 하나로 자연 속에서 문화를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야외형 복합문화행사이다.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단체들이 참여해 풍성한 무대를 선사하며, 횡성의 문화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 EBSi 역사강사'큰별쌤' 최태성의 '횡성명물사' ▲ 클래식·성악·국악이 어우러진 문화공연 ▲ 지역 창작자가 함께하는 공예 프로그램 ▲ 관계기관과 함께하는 힐링문화프로그램 ▲ 제로웨이스트 체험 ▲ 상상놀이터 등이다.
특히 풍수원성당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힐링 콘텐츠로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풍수원 스토리트래킹'과 국립횡성숲체원의 치유명상 프로그램 '싱잉볼 사운드테라피'는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자유로운 쉼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환경의 날을 기념해 횡성종합사회복지관 마을공작소와 협력한 제로웨이스트 홍보 부스와 친환경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이재성 재단 대표이사는 9일 "풍수원성당이라는 상징적인 공간에서 문화와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도 함께 즐기며 횡성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풍수원 성당 |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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