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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이슈 원내대표 이모저모

    김병기-서영교, ‘이재명 정부’ 성공 견인할 민주당 차기 원내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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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더불어민주당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제2기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합동토론회를 개최했다. 집권 여당이 된 민주당의 차기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한 3선의 김병기 의원과 4선의 서영교 의원(이상 기호순)은 이날 토론회에서 의원들과 당원들의 표심 잡기 경쟁에 나섰다. 원내대표 선출은 오는 12~13일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20%)와 오는 13일 민주당 의원을 대상으로 한 투표소 투표(80%)를 합산해 최종 결정된다. 이번 원내대표 선거는 ‘권리당원 투표 20% 반영’ 규칙이 도입되는 첫 선거로, 당원 투표를 의원 투표수로 환산하면 약 34표 상당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병기 의원은 “5년 후엔 국민 모두의 감동으로 승화시켜 우리가 정권을 재창출하는 초석으로 만들고 싶다”며 “이번에 선출되는 원대는 개혁동력이 가장 강한 1년을 이 대통령과 함께한다. 최고의 당정대 관계를 구축해 이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차질 없이 구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영교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제안했듯 추경 30조원으로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역화폐를 만들어내고, 기업이 일 잘할 수 있도록 기업규제를 풀어내고 소상공인이 살아날 수 있도록 지원해 경제를 살리는 마중물을 만들어내야 할 때”라고 밝히며 추경 30조원을 통한 전 국민 재난지역금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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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제22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제2기 원내대표 후보자 합동토론회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원내대표 출마에 나선 김병기(왼쪽),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토론회 시작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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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제22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제2기 원내대표 후보자 합동토론회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원내대표 출마에 나선 김병기(왼쪽),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토론회 시작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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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제22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제2기 원내대표 후보자 합동토론회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원내대표 출마에 나선 김병기(왼쪽),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참석자들의 발언을 들으며 박수를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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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제22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제2기 원내대표 후보자 합동토론회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원내대표 출마에 나선 김병기(왼쪽),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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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제22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제2기 원내대표 후보자 합동토론회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원내대표에 출마한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토론회 시작에 앞서 물을 마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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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제22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제2기 원내대표 후보자 합동토론회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원내대표에 출마한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토론회 시작에 앞서 물을 마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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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제22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제2기 원내대표 후보자 합동토론회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원내대표 출마에 나선 김병기(왼쪽),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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