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항공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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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이 이달 내로 6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이를 통해 올해 하반기부터 B737-8 신규 항공기 도입을 위한 확장 투자를 비롯해 통합정비센터 신설, 승무원 훈련 시스템 개선 등 항공 안전 투자에 집중 투입한다.
[이투데이/김채빈 기자 (chaeb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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