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수해 대비 현장 점검을 위해 서울 서초구 환경부 한강홍수통제소 방문을 마친 후 이태원참사 사고현장을 찾아 골목을 살펴보고 있다. 김창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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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수해 대비 현장 점검을 위해 서울 서초구 환경부 한강홍수통제소 방문을 마친 후 이태원 참사 현장 ‘10·29 기억과 안전의 길’을 전격 방문했다. 참사 현장에 도착한 이 대통령은 헌화를 한 뒤 동행한 강훈식 비서실장, 강유정 대변인 등과 묵념하며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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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길 기자 cu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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