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에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건립
14일 업무 개시…주차 공간도 70면 확보
부산 중구 중앙동에 지어진 중부경찰서 신청사 전경. 부산 중부경찰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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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경찰서로 꼽혔던 부산 중부경찰서가 오는 14일 새 건물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부산 중부경찰서는 14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새 중부서 청사는 중구 중앙동 부산본부세관 맞은편에 전체 면적 9761㎡, 지하 2층에서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예산은 397억 원가량이 투입됐다.
1969년 대창동에 지어진 기존 부산 중부경찰서 건물은 서울 서대문경찰서와 함께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경찰서로 꼽혔다. 이 때문에 건물 노후화와 비좁은 사무 공간 등 문제를 겪었고, 지난 2014년 1월부터 신청사 건립이 추진됐다.
당초 신청사 건립 사업은 2020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됐지만 침수와 설계 변경 문제로 여러 차례 공사 중단을 빚는가 하면, 예산 확보 문제로 수차례 연기된 바 있다.
신청사에는 70면 주차 공간도 별도로 조성돼 구청사의 고질적인 문제로 꼽혔던 주차난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 중부경찰서 박철준 경무계장은 "56년 만에 중부경찰서가 새로운 청사로 이전하게 됐다. 구청사에서는 하나의 책상을 직원 두 명이 교대로 쓰는 등 아주 열악했지만, 신청사로 이전하면서 직원은 물론 경찰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겪었던 불편함도 사라질 것 같다. 보다 적극적인 행정 서비스를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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