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은 성명을 통해 현지 시간 15일 자국 공군이 테헤란에 있는 지대지 미사일 생산시설과 레이더 기지, 그리고 지대공 미사일 발사대를 공습해 파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작전은 이스라엘이 서부 이란의 지대지 미사일을 겨냥한 '일련의 공습'을 시작하겠다고 밝힌 뒤 이어진 것입니다.
이에 대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우리 훌륭한 공군이 테헤란 상공에 있고, 테헤란은 불타고 있다"며 이스라엘은 민간인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란은 이스라엘의 텔아비브, 탐라, 레호보트 등 민간인 거주 지역을 공격해 민간인 피해를 키우고 있지만, 이스라엘은 이란 민간인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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