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 국제 평화 연구소는 핵보유국들 대부분이 지난해에도 핵무기 현대화를 계속 진행한 것으로 나타나 새로운 핵무기 경쟁의 서막이 올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전 세계 핵탄두의 90%를 보유한 미국과 러시아 등 핵보유국들이 지난해에도 기존 핵무기를 업그레이드하고 신형 무기를 추가하며 실전 배치된 핵탄두 수가 다시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중국은 2023년과 2024년 사이 100개의 핵탄두를 추가해 총 600기를 보유한 것으로 보이며, 이 속도라면 7~8년 안에 1,000기 도달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연구소는 지난 1월 기준 전 세계에 총 12,241기의 핵탄두가 존재하며, 이 중 9,614기는 실전 투입 가능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영국은 지난해 핵무기 수를 늘리지 않은 것으로 보이지만, 2021년 한도를 225기에서 260기로 상향한 만큼 향후 증강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프랑스의 핵무기 수는 약 290기로 유지됐으나, 지난해에도 현대화 작업은 지속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각각 180기, 170기를 보유한 인도와 파키스탄 역시 지난 한 해 동안 새로운 핵무기 운반 체계 개발을 지속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연구소는 AI가 초기엔 인간을 보완하는 형태로 사용되겠지만, 완전한 자동화로의 전환 단계에 절대로 접어들어선 안 된다며 이는 실질적인 인류 멸망 시나리오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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