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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16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에서 열린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기념 특별전 '일본미술, 네 가지 시선' 언론공개회에서 참석자가 전시를 둘러보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과 일본 도쿄국립박물관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전시는 두 기관의 소장품 62건을 중심으로 일본미술의 외적 아름다움과 내면의 정서를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오는 17일부터 8월 10일까지 개최된다. 2025.6.16/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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