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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 차 캐나다를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남아공 대통령, 호주 총리와 연쇄 정상회담을 가졌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45분께 캘거리에서 시릴 라마포사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다. 이 대통령 취임 후 첫 정상회담이다.
뒤이어 3시30분께에는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와 정상회담을 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12일 알바니지 총리와 통화하며 포괄적 전략 동반자로서의 협력 강화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창설 회원국으로서의 협력 모색에 뜻을 모았다. 정상 간 통화 후 약 닷새 만에 대면한 두 정상은 앞서 통화 내용 등을 이번 회담에서도 재차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17일 G7 회원국과 초청국이 참여하는 확대 세션에 참석한다. 에너지 공급망 다변화, 인공지능(AI) 에너지 연계를 주제로 두 차례 발언할 예정이다.
[이투데이/캐나다 캘거리=김동효 기자 (sorahos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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