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청은 유럽 우주발사체 기업 아리안스페이스로부터 아리랑 6호의 발사가 내년 1분기로 미뤄질 것이라는 통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아리랑 6호는 당초 아리안스페이스의 '베가C'에 탑재돼 발사될 예정이었지만, 함께 실릴 예정이던 이탈리아 우주청의 위성 '플라티노-1' 개발이 지연되면서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리랑 6호는 가로·세로 50cm 크기의 물체까지 식별할 수 있는 고해상도 관측 위성입니다.
YTN 임늘솔 (sonam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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