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타 줄기세포 창생의학 임상센터 오픈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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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스타는 줄기세포 창생의학 임상센터를 공식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바이오스타는 임상센터를 중심으로 일본에서 승인받은 파킨슨병, 퇴행성관절염 등 14개 질환 치료 데이터를 분석하고 맞춤형 치료법 개발에 나선다. 네이처셀·서울베데스다클리닉과 협력해 재생의료 표준화와 조인트스템 치료 대중화를 추진하며, 4대 재생클리닉과 건강검진센터를 통해 정밀 치료와 데이터 기반 임상을 수행할 계획이다.
라정찬 바이오스타 줄기세포 기술연구원장은 “성체줄기세포를 통해 인류의 건강 120세 시대를 위해 연구에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이투데이/이상민 기자 (imfacto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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