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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잔메디텍 |
설종안 잔메디텍 대표가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5 제11회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에서 '스마트 음성 스위치' 부문 '제품혁신대상'을 비대면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
잔메디텍은 인터넷 연결이나 AI(인공지능) 스피커가 필요 없는 독립형 AI 음성인식 전등 스위치를 개발한 업체다. 특히 동작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 골절환자 등에게 편의를 제공 중이다. 회사 측은 음성으로도 전등을 제어할 수 있어 어둠 속 낙상사고를 예방한다고 했다.
잔메디텍 관계자는 "2025년 현재 서울시 5개 구청의 장애인·어르신 돌봄사업으로 제품을 설치 완료했다"며 "전국 지자체의 약자 복지사업으로 제품을 확대 설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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