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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8 (수)

    이슈 가상화폐의 미래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중동 긴장 고조에 비트코인 하락세 전환…10만4000달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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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경제

    [사진=아주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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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동 긴장 고조로 미국 증시가 하락하자 주요 암호화폐도 급락하고 있다.

    17일 글로벌코인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보다 3.21% 내린 10만430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가 하락하고 있는 것은 중동 긴장 고조로 미증시가 떨어졌기 때문이다. 이날 미국증시에서 다우는 0.70%, S&P500은 0.84%, 나스닥은 0.91% 각각 내려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우리는 소위 최고 지도자가 어디에 숨어 있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며 "우리의 인내심이 바닥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무조건 즉각 항복하라"고 요구했다.

    미 국방부는 전략 자산을 중동으로 옮기면서 중동 위기는 더욱 커지고 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2.47% 하락한 250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4위 리플은 5.62% 급락한 2.1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국내 원화거래소 빗썸에서는 비트코인 가격이 10만5960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전일보다 0.1% 감소한 수치다. 통상 해외보다 국내에서 비트코인이 더 비싸게 거래되는 ‘김치 프리미엄’은 0.97%를 나타냈다.
    아주경제=권가림 기자 hidde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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