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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이슈 모바일 게임 소식

    독창적 뱀파이어 세계관 MMORPG... '뱀피르' 시네마틱 공개한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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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지율 기자]
    스마트PC사랑

    (이미지 출처: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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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포스트(PC사랑)=남지율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신작 MMORPG '뱀피르'의 시네마틱 티저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약 26초 분량의 티저 영상은 향후 공개될 본편 시네마틱과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한 인물의 기억 속 파편을 통해 펼쳐지는 뱀피르만의 독창적인 뱀파이어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뱀피르의 브랜드 사이트에 클래스 및 등장인물에 대한 정보와 최신 소식을 확인할 수 있는 소식란을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들은 피의 기운으로 만들어진 총을 활용하는 '카니지' 피로 벼려낸 칼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블러드스테인' 고대 주술을 사용하는 '바이퍼' 그림자로 만든 낫으로 전투를 펼치는 '그림리퍼' 등 4종의 클래스를 만나볼 수 있다.

    등장인물은 크게 '카인의 혈족', '릴라이의 혈족', '아드리아 교단' 3가지로 분류되며, 사전에 공개된 티징 영상의 주인공인 메인 빌런 '릴라이'를 비롯해 이용자들이 게임 내에서 마주하게 될 다양한 인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뱀피르는 현재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휴대폰 및 PC 사전등록과 양대마켓 사전등록, 카카오톡, 유튜브 채널 구독 등 총 3단계를 모두 진행 시 사전등록 한정 초상화 '불멸의 프란츠'를 비롯해 '149,000원 상당의 패키지', 탈것 '저주 뿔 사슴'과 '우레 소리 늑대', '100만 골드' 등을 제공한다. 상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 및 공식 유튜브,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뱀피르는 국내 모바일게임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은 '리니지2 레볼루션'의 주요 개발진이 참여한 신작 MMORPG다. 뱀파이어 컨셉과 고딕 호러풍의 중세 세계관이라는 차별화된 소재로 연내 정식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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