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과 당 소속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들은 오늘 오후 2시 경기 과천 법무부 청사를 찾습니다.
앞서 당은 오전 회의에서 김 후보자가 칭화대 재학 당시 민주당 최고위원으로서 아침 7시에 당 회의에 참석하고, 8, 9시에 비행기를 타며 수업을 들었다는데, 기록을 확인해 보면 민주당 회의 개최는 오전 9시 이후였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로써 김 후보자 이야기가 허무맹랑한 거짓말이란 게 드러난 거라며, 당시 출입국 기록을 공개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당은 또, 내일(20일) 오전 10시엔 이재명 정부 인사청문회 관련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긴급 의원총회도 소집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유튜브 채널 구독자 500만 돌파 기념 이벤트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