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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까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장에는 '카오스 브레이크', '군단장 레이드: 발탄', '마이룸', '어비스 던전' 등 게임 내 핵심 콘텐츠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각 콘텐츠는 원작의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모바일에 최적화된 조작과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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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편의성도 대폭 강화돼 수동 조작의 묘미도 느낄 수 있었다. 자동 전투 외에도 스마트 회피, 스킬 콤보 설정 등 다양한 보조 기능이 탑재돼 조작 숙련도에 따라 자유롭게 플레이 가능했다. 스킬 버튼의 크기나 위치도 사용자 설정이 가능해, 각자의 스타일에 맞는 전투 환경을 구성할 수도 있었다.
군단장 레이드: 발탄은 1인, 4인, 8인 총 3개의 부스가 운영됐다. 4인 레이드는 PC 환경에서 진행됐는데, 언리얼 엔진5로 구현된 준수한 그래픽으로 원작에 뒤지지 않는 품질로 구현되면서 현장의 이목이 집중됐다. 조작 방식의 경우 원작과 비슷한 마우스 이동만이 아닌 키보드 WASD로 캐릭터를 움직일 수 있어, 보다 섬세한 공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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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공간에서는 UMPC '스팀덱'으로 로스트아크 모바일을 플레이할 수 있었다. 스팀덱에서도 게임은 쾌적하게 진행됐으나, 별도의 패드 조작이 아닌 커서를 움직여 조작해야한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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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케이스에서 이정환 로스트아크 모바일 PD는 "이용자들의 의견에 따라 보다 완성도 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꼼꼼하게 검증하고 있다"며, "출시 시점에는 로스트아크 모바일만의 신규 콘텐츠를 보다 많이 소개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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