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챌린지는 작년에 이어 네 번째로 진행한 것으로, 조직 내 건강 증진과 활기찬 일터 문화를 목적으로 이뤄졌다.
염민섭 한국보건의료정보원장(왼쪽 세번째)과 걷기 챌린지에 참가한 직원들이 기념촬영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걷기 챌린지는 2024년 처음 시작된 이후 직원들이 일상 속 신체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와 건강 관리를 동시에 실천하는 ESG 프로그램으로 지속 운영되고 있다. 2025년부터는 분기별로 확대 운영되며, 구성원의 자율적 참여 속에 건강한 근무환경과 지속 가능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
이번 2분기 걷기 챌린지에는 총 80명의 직원이 참여해 2376만592걸음을 달성했다. 이는 약 2592kgCO₂의 탄소 저감 효과에 해당한다.
염민섭 한국보건의료정보원장은“걷기 챌린지를 통해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건강을 관리하고 ESG 경영에 동참하고 있다”며 “디지털 헬스케어를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서 건강한 조직 문화를 바탕으로 더욱 활력 있는 기관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