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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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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에덴교회, 참전용사 초청 '나라사랑 보훈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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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나라사랑 보훈음악회
    [새에덴교회 유튜브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새에덴교회는 22일 한국전쟁 참전 국군 용사 약 200명을 초청해 경기 용인시 소재 교회 프라미스홀에서 '나라사랑 보훈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중창단 빅마우스가 '전선을 간다'와 '아! 대한민국' 등을 메들리로 들려줬으며 탈북 아코디언 연주자 백다혜 씨가 '단장의 미아리 고개' 등을 연주했다.

    새에덴교회는 앞서 13∼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한국 전쟁 참전 미국인 용사와 가족, 한인 참전 용사를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교회는 올해로 19년째 국내외에서 참전 용사를 위한 행사를 열었다.

    sewo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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