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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1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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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 인기 없다더니…'평균 37세' 민간경력자 경쟁률은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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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2025년 지방공무원 9급 공·경채 필기시험이 치러지는 21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중·고등학교에 마련된 시험장으로 응시생들이 들어가고 있다. 올해 선발 예정 인원은 1만3596명으로, 11만9066명이 지원해 지난해 대비 다소 하락한 8.8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채 8.7대 1, 경채 10.6대 1이다. 2025.06.21. park7691@newsis.com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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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국가공무원 민간경력자 5·7급 일괄채용시험 경쟁률이 21대 1로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했다.

    인사혁신처는 '2025년 국가공무원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157명 선발에 총 3304명이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선발 규모는 지난해 180명에서 157명으로 23명 줄었지만, 지원자는 늘면서 채용 경쟁률은 0.9%p 높아진 21대 1을 기록했다. 최근 4년간 경쟁률을 보면 △2022년 14대 1 △2023년 16.9대 1 △지난해 20.1대 1로 상승 추세에 있다.

    직급별로는 5급 경쟁률이 40명 선발에 1010명이 지원해 25.3대 1을 기록했고, 7급은 117명 선발에 2294명이 지원해 19.6대 1을 나타냈다.

    직급별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선발 단위는 7급 인사처 일반행정분야 행정주사보로 1명 모집에 197명이 지원해 197대 1을 기록했다. 5급에서는 국방부 국방 인공지능(AI)·인터넷 기반 정보통신 자원 통합(클라우드 서비스) 구축 분야 전산사무관 1명 모집에 91명이 지원해 9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원자 평균 연령은 37세로 지난해(37.3세)와 비슷했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1777명(53.8%) △40대 982명(29.7%) △20대 406명(12.3%) △50세 이상 139명(4.2%) 순이었다. 여성 지원자는 전체 51.8%인 1713명으로 지난해(51.2%)보다 소폭 늘었다.

    필기시험은 다음달 19일 치러지며, 시험 장소는 다음달 11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공고될 예정이다.

    김온유 기자 ony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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