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 춘천시장이 23일 춘천지역치안협의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춘천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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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춘천지역 치안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협의체가 한자리에 모였다.
춘천지역치안협의회(위원장 육동한 춘천시장)는 23일 춘천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 내 범죄 예방과 치안 인프라 개선을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춘천경찰서, 춘천시의회, 춘천교육지원청, 춘천소방서, 춘천보호관찰소, 춘천청소년비행예방센터 등 지역 공공기관과 민간단체 대표 13명이 참석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이 23일 춘천지역치안협의회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춘천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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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서는 △북산치안센터 환경개선 및 자율방범대 시설 사용 지원 △자율방범대 활동비 지원 조례 개정 △폐업 숙박업소 방치에 따른 출입통제 방안 △비행청소년 범죄예방 협력체계 구축 등 4건의 안건이 상정돼 기관 간 역할 분담과 후속 대응 방향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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