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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이스라엘과 이란 간 휴전 합의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양국이 이를 온전히 존중하길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구테흐스 총장은 현지시간 24일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전투는 중단돼야 한다"며 "양국 국민이 이미 너무나 많은 고통을 겪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휴전이 역내 다른 분쟁들에서도 재현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구테흐스 총장은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중동 긴장이 격화된 이후 여러 차례 성명 또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 발언을 통해 전투를 중단하고 외교적 해법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해왔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박수진 기자 st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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