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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5 (금)

    이슈 소비심리와 경제상황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 Ⅱ’ 선착순 계약 진행… 소비심리 회복에 실수요 관심 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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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아파트값 7년 만의 최대 상승… 수원 이목지구 브랜드 단지에 실수요 관심

    - 1,000만 원 계약금과 입주 전 전매 가능 등 유연한 계약조건 제공

    헤럴드경제

    [북수원 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 대방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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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아파트값이 7년 만에 주간 기준 최대폭(0.36%)으로 오르며 소비자들의 집값 상승 기대 심리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2025년 6월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8.7로 전월 대비 6.9포인트 상승해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주택가격전망CSI는 120으로 2021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이처럼 주택 매수심리가 회복되는 가운데, 광역 교통망과 교육 인프라를 갖춘 수원 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 Ⅱ’가 실수요 중심의 선호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는 총 1,744세대 규모로, 지난해 분양한 1차 물량과 이번 임의공급 대상 세대를 포함해 북수원이목지구 내 총 2,512세대 대단지 브랜드 타운으로 완성된다. 단지 구성에서도 실거주자 중심의 상품성과 설계 경쟁력이 돋보인다. 전용면적 84㎡A·B·C, 115㎡, 116㎡, 139㎡, 141㎡ 등 중대형 평면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단지 내에는 실내 수영장, 유아풀, 사우나, 어린이도서관, 북카페, 독서실, 스터디룸 등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돼 있어 가족 단위 거주자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편의성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세대당 2.1대에 달하는 주차공간도 확보돼 주거환경의 완성도를 높였다.

    총 4,200여 세대가 계획된 미니신도시급 입지의 이목지구 내에는 대형 업무·상업 권역도 계획되어 우수한 주거 환경을 갖출 예정이다. 더불어 인근에 위치한 ‘스타필드 수원’, ‘롯데마트 천천점’, ‘만석공원’, ‘수원종합운동장’ 등 구도심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단지를 둘러싼 쾌적한 신도시 인프라와 인근 구도심의 탄탄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특히 성균관대역(지하철 1호선) 도보권에 위치한 해당 단지는 추후 한 정거장 만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공사 중)’ 및 ‘신분당선(호매실~광교중앙역) 연장 노선(공사 중)’과 연계 가능한 광역 교통망도 갖출 전망이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106역(가칭, 공사 중)’도 도보권에 조성될 예정으로 서울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좋아 뛰어난 미래가치를 자랑한다. 이에 더해 북수원IC와도 인접하여 자차 이용 시 약 30분대에 사당, 양재 등 주요 강남권 진입이 가능해, 서울 통근이 용이한 입지다.

    오는 7월부터 스트레스 DSR 3단계가 시행되면, 대출심사 시 주택담보대출 금리에 1.5%의 가산금리가 반영돼 실제 대출 한도가 줄어들게 된다. 정부에 따르면 연소득 5,000만 원 기준 최대 5,000만 원까지 대출 한도가 축소될 수 있어, 수도권 주택 시장에서는 대출 규제를 피할 수 있는 ‘기존 분양 단지’ 또는 6월 말 이전 분양 단지에 실수요자 관심이 집중되는 분위기다.

    더불어 계약금(1차) 1,000만원으로 계약이 가능해 계약 시 초기자금 마련 부담을 완화했다. 또한 총 5%의 계약금으로, 2028년으로 예정된 입주 시기까지 약 3년간의 개발이득을 취할 수 있다는 점과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투자가치도 우수하다고 평가된다. 이에 더해 계약 이후 분양가 할인 또는 옵션 무상제공 등의 계약조건 변경 사항이 발생할 경우, 기존계약자에도 변경된 조건을 소급 적용하는 ‘계약안심 보장제’도 한시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는 초기 계약자가 안심하고 선호도 높은 층을 선점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도로 파악된다.

    해당 단지의 견본주택은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일대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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