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5월 산업활동동향 발표
소매판매 '보합'…1차 추경 집행 효과 미진
동행지수도 0.4p 뒷걸음질
사진=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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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아시아투데이 이지훈 기자 = 제조업과 건설업 부진 등의 영향으로 5월 산업 생산과 투자가 동반 하락했다. 특히 1차 추가경정예산 집행에도 소매판매는 석 달째 반등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5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전(全)산업 생산지수는 전월 대비 1.1% 감소했다. 4월(-0.8%)에 이어 두 달째 마이너스다.
제조업 생산이 3.0% 줄어드는 등 광공업이 부진한 영향이 컸다. 서비스업 생산은 정보통신, 운수·창고 등에서 생산이 줄면서 전달보다 0.1% 줄었다.
소매판매는 내구재·준내구재에서 판매가 늘었지만 화장품 등 비내구재 등에서 줄면서 전달과 같았다. 지난 3월과 4월 내리 감소한 데 이어 1차 '필수 추경'이 집행된 지난달에도 제자리걸음 하면서 석 달째 반등하지 못했다.
설비투자와 건설투자도 모두 줄었다. 설비투자는 전월보다 4.7% 감소하며 3월(-0.5%) 이후 3개월째 마이너스를 기록했고, 건설기성도 3.9% 감소하며 석 달째 부진한 흐름이 이어졌다.
현재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 대비 0.4포인트(p) 하락했다. 향후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도 전달보다 0.1p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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