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는 '의료인력 양성 및 적정 수급관리' 예산을, 정부안에서 248억여 원 증액한 2천4억 원으로 정했습니다.
사직 전공의의 하반기 복귀 가능성을 고려해 전공의 수련환경 혁신 예산을 180억8천만 원, 필수의료 전공의 등에 대한 수당 지원 예산을 67억9천만 원 늘렸습니다.
당초 정부는 2차 추경을 편성하면서 사직 전공의 대다수가 돌아오지 않았다며 이 분야 예산을 41.3% 삭감했는데, 여야 의원들은 과도한 감액이 전공의 복귀를 가로막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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