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은 현지 시각 2일 골란고원 점령지를 관할하는 474여단 병력이 시리아 남부 움알룩스와 아인알바찰리를 야간에 기습해 여러 명을 체포하고 총기와 수류탄 등 무기를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지난해 12월 시리아 반군이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을 축출한 직후 유엔 완충지대 너머로 병력을 보내 현재까지 주둔하면서 골란고원을 통제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이스라엘과 시리아 간 평화 협정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에 이스라엘은 관심을 나타내면서도 골란고원이 자국의 일부로 남을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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